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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가을배추 출하량 늘며 점차 안정세 찾아 | |||
| [2020/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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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작황호전으로 가을배추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한 포기에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12.6~32.8% 내린 3천4백80~5천2백80원에 거래됐다.
*상추는 호냉성 작물로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가 따라주지 못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한 단에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15%·13.5%·19.8%·6.3% 내린 1천1백30원·1천2백80원·8백90원·1천2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2천3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풋고추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수요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1kg기준 서울·부산·광주는 22.3%·13.5%·2.3% 오른 1만4천6백원·1만6천8백원·1만7천9백원에 거래됐고, 대구·대전은 1만4천5백원·1만4천2백원에 판매됐다.
*사과는 작황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감귤, 단감 등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사 한 개에 부산·대구에서 2.6%·7.2% 내린 1천5백원·2천5백90원에 판매됐고, 서울·광주·대전은 각각 2천6백원씩에 거래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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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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