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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고구마,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량 늘며 하락세 | |||
| [2020/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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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출하지역 확대 등으로 시장 내 반입이 꾸준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1kg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13.9%·25.1%·12.9%·16.6% 내린 7천1백30원·4천9백80원·6천3백30원·7천1백2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6천6백6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대파는 기상여건 호전으로 반입량이 증가한 가운데 명절 이후 소비둔화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 단에 서울·부산·대구에서 2.5%·2.9%·28.3% 내린 3천8백80원·3천3백80원·3천5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2.6% 오른 3천9백90원에 판매됐다. 대전은 3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애호박은 추석연휴 이 후 가정 내 수요가 감소한데다 선선한 날씨의 영향으로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0.8~33.1% 내린 2천~2천4백9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2천4백8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배는 햇품의 출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이 지나고 선물용 등의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대구·광주에서 7~18.8% 내려 각각 4천3백30원씩에 거래됐고, 부산은 11.1% 오른 3천3백원, 대전은 지난주와 같은 4천6백50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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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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