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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과채류는 추석 앞두고 매기 살아나며 강세 지속 | |||
| [2020/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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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작황부진으로 상품성이 좋은 고품질 물량이 부족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1kg 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4.9%·28.5%·23.1%·13.7% 오른 4천5백원·6천4백원·6천4백원·4천9백8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5천4백8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시금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울·부산·대전에서 한 단에 8%·1.6%·13.7% 오른 5천3백80원·4천9백80원·4천9백80원에 거래됐다. 대구·광주는 각각 5천9백90원씩에 판매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토마토는 수요가 꾸준한데다 지난 태풍피해로 인한 재배면적 감소 및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1kg 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23.8%·23.8%· 21.4%·4.8% 오른 9천9백원·9천9백원·8천5백원·7천6백50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수요감소로 16.7% 내린 6천5백80원에 판매됐다.
*배는 햇품의 출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한 개에 부산·광주·대전에서 10.9%·28.8%·1.1% 오른 2천6백40원·6천원·4천6백50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는 4천6백60원·4천9백9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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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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