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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토마토는 큰 일교차와 일조량 부족으로 가격 상승 | |||
| [2020/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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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 큰 일교차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1kg 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6.7%·6.7%·16.7%·29.2% 오른 8천원·8천원·7천원·7천3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수요감소로 17.5% 내린 7천9백원에 판매됐다.
*대파는 고정거래처의 소비가 꾸준한 가운데 생육부진으로 공급량이 부족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 단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5.7~23% 오른 3천6백80~4천2백80원에 거래됐다. *오이는 긴 장마와 태풍에 따른 인한 산지 침수 피해 등으로 생육이 악화되면서 상승세에 판매됐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7.4~50.4% 오른 1천4백50~2천원에 거래됐다.
*포도는 최근 잦았던 태풍의 여파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수요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캠벨얼리 100g 기준 서울·광주는 30.7%·25% 오른 7백52원·9백99원에 거래됐고, 부산·대구·대전은 17.9%·9.1%·14.4% 내린 6백30원·7백27원·6백54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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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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