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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고구마, 햇품의 출하가 본격화 되며 하락세 | |||
| [2020/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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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햇품의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17.8%·17.7%·1.6%·1.7% 내린 6천5백30원·6천5백30원·8천4백10원·7천7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지역에서는 수요증가로 9% 오른 6천5백20원에 거래됐다.
*오이는 태풍 등 불규칙한 기상여건으로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사회적 거기두기 강화 등으로 시중 소비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취청오이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8.8~34.2% 내린 9백80~1천5백원에 판매됐다.
*토마토는 최근 태풍과 우천의 피해에 따른 산지 손실물량 증가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25%·64.6%·25%·9.1% 오른 7천5백원·9천5백80원·7천5백원·6천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수요감소로 12.8% 내린 5천6백50원에 거래됐다.
*참외는 출하마무리 시기를 맞아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100g당 5%·17.6%·6.9%·17.6% 오른 9백32원·8백80원·9백30원·8백8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5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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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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