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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무가격은 최근 폭우 등의 피해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상승세 | |||
| [2020/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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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최근 폭우 및 태풍 등의 여파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 개에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49.7%·75.4%·75.4%·49% 오른 2천9백80원·3천4백90원·3천4백90원·2천9백50원에 거래됐다.
*배추도 생육기 잦은 우천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 포기에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8.2~33.4% 오른 6천4백80~7천9백90원에 판매됐다.
*상추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외식 등의 소비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짧은 생육기간 탓에 반입이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100g 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13%·12.9%·12.9%·13.5% 내린 2천원·2천2백20원·2천4백90원·2천2백50원에 판매됐다.
*배는 생육기 냉해와 태풍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대구·광주에서 한 개에 7.6%·1.6%·7.6% 오른 4천6백60원·4천4백원·4천6백6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4천3백3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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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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