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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석유류제품, 미국 허리케인 발생으로 소폭 상승 | |||
| [2020/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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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만 인근에서 발생한 두 개의 폭풍으로 해당지역의 원유 생산 차질 우려가 부상하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유가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석유류 제품의 공장도 가격을 살펴보면 휘발유(무연휘발유 탱크로리)가 ℓ당 1천4백91원에서 1천4백96원으로 지난주 대비 5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으며, 등유(실내등유)는 지난주 보다 6원 내린 7백15원에, 경유(0.001%)는 ℓ당 4원 내린 1천3백16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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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모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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