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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대파, 산지 잦은 우천으로 출하량 줄며 강승세 | |||
| [2020/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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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산지 잦은 우천으로 인해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한 단에 10~11.2% 오른 2천8백80~3천2백9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지난주와 같은 2천5백80원에 거래됐다.
*토마토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1kg 기준 부산·광주·대전에서 10%·14.3%·11.1% 오른 5천4백80원·4천원·4천9백90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는 각각 4천5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이는 생산량 감소로 반입량이 줄었으나 높은 가격으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22.9%·12.5%·13.8%·16.7%· 16.2% 내린 8백40원·7백70원·1천원·1천원·9백80원에 거래됐다.
*수박은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비가 둔화된 가운데 하락세에 거래됐다. 7~8kg 한 통에 부산·대구·광주에서 47.3%·11.2%·5.3% 내린 8천9백원·1만5천9백원1만7천9백90원에 거래됐고, 서울·대전은 1만5천9백90원·1만6천8백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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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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