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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상추, 장맛비 시작되면서 일조량 부족 등으로 강세 | |||
| [2020/0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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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일조량 부족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100g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34.6%·48.4%·34.2%·35.5%·14.3% 오른 1천7백90원·1천9백원·1천4백90원·1천6백80원·1천2백80원에 판매됐다.
*시금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 등으로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부산·광주에서 한 단에 8~10.1% 오른 2천1백80~2천6백90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수요감소로 8.8% 내린 2천1백80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1천9백9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오이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장마철 잦은 우천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58.8%·41.2%·45%·33.3%·14.7% 오른 1천1백70원·9백60원·1천1백60원·1천2백원·7백80원에 거래됐다.
*수박은 장맛비로 인한 산지 출하작업 지연으로 반입량이 감소함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7~8kg 한 통에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18.7%·14.4%·11.2%·21.7% 오른 1만6천5백원·1만5천9백원·1만9천9백원·1만6천8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11.8% 내린 1만4천9백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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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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