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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수박,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 | |||
| [2020/0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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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재배면적이 증가한데다 작황이 좋아 출하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7~8kg 한 통에 7.3%·0.6%·5.3%·1.8% 내린 1만3천9백원·1만5천9백원·1만7천9백원·1만5천7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지난주와 같은 1만3천9백원에 거래됐다. *감자는 노지 햇감자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증가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9.9%·12.8%·9.7%·22.3% 내린 4천2백원·3천4백80원·4천2백원·3천6백5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4천9백80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오이는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광주에서 3.3~22.2% 내린 5백80~7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6백90원으로 보합세에 판매됐다.
*대파는 학교급식이 재개되면서 수요 증가로 지난주보다 가격이 상승했다. 한 단에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4~8.4% 올라 각각 2천5백80원씩에 판매됐고, 광주는 반입증가로 6.7% 내린 2천7백90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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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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