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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가격인상 | |||
| [2020/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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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과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유가하락은 정유업 전반의 생산 마진 감소와 수익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어 세계 경기침체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제품 및 가공품 업체들은 국내외정세 등 산업별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주 주요제품의 가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이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다 톤당 7만원(0.95%↗) 오른 7백40만원에 거래됐다. 토목자재 중 스트레이트아스팔트(AP-3 침입도 80∼100㎜)는 수요부진으로 kg당 50원 내린 5백30원에 거래됐다. 전기통신자재 중 에나멜동선(PEW/UEW 0.14㎜)은 국제원자재가 하락 영향 등으로 Kg당 2백52원(2.19%↘) 내린 1만1천3백67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섬유제품 중 혼방면사(30번수단사 (코마) 65/35)가 수요부진 영향으로 kg당 55원 내린 3천7백48원에 거래됐다. 수요부진 영향으로 폴리에스테르F사, 아세테이트사, 폴리에스테르DTY, S/T폴리에스터사도 가격이 하락했다. 그 밖의 철강재, 특수강재, 건축자재, 배관설비재, 기계공구 등의 산업자재는 특별한 매기변동 없이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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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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