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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생육호조로 오이, 애호박 등 채소류 하락세 | |||
| [2020/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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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저장물량 감소로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25.1%·10%·10.2%·21.4% 오른 4천9백90원·5천4백80원·5천4백원·4천5백90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3천9백9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양파는 저장품의 상품성 저하 및 햇품의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대구·대전에서 1kg기준 11.2%·11.4%·31.1% 내린 2천2백20원·2천4백90원·2천5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반입갑소로 20.5% 오른 2천6백50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2천4백8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이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20~37% 내린 6백80~1천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지난주와 같은 9백90원에 판매됐다.
*참외는 산지 출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100g기준 서울·부산·대구는 9%·32.8%·17.4% 내린 8백62원·6백65원·8백80원에 판매됐고, 광주·대전은 9.1%·12.5% 오른 9백60원·8백98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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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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